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또 어디 간 거야’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이어폰캡이 빠진 커널형 이어폰이다.

이어폰캡은 바깥 소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외부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잘 보관하지 않을 경우 쉽게 잘빠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거 두 개 모아지면 나중에 빠지면 쓸수 있다.” “진짜 집에 여러개 있다.” “다시 찾을 수 없는 이어폰캡.” “완전 공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