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혜진에게 조언을 건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승철은 출중한 요리실력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늦둥이 여섯 살된 딸을 향해 무한 애정을 과시하던 이승철은 “나는 지금 나이가 50이다. 10년 후면 막내는 열여섯인데 나는 그때까지 밖에 못 놀아준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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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빨리 아이부터 낳아라”고 한혜진에게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