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가상먹방’으로 ‘식신의 품격’을 높였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으로 여름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목적지인 군산을 향해 가던 중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렀다. 식사 메뉴는 휴게소에서 지정한 시민이 먹는 음식을 똑같이 사는 것으로 정했다.
![]() |
정준하 가상먹방, 정준하가 ‘가상먹방’으로 ‘식신의 품격’을 높였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
화면 속에 떡볶이, 어묵, 오징어, 통감자, 핫도그 등이 지나가자 정준하는 흥분하며 넘치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결국 가상 먹방을 선보였다. 황홀경에 빠진 정준하는 꿀이 떨어지는 호떡을 호호 불
특히 정준하는 옥수수를 보자마자 흥분하며 섬세한 동작과 풀린 동공, 거센 치아를 드러내어 맛있게 뜯어먹는 상상을 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