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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연예병사의 군 복무 실태와 불편한 진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생활 모습을 몰래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카메라에 찍힌 비(본명 정지훈)는 사복 차림으로 휴대전화로 사용하고 있었다. 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병사들은 휴대폰을 사용했다. 거리낌 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병사도 있었다.
제작진은 “군기 문란 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데도, 지난 5년간 연예병사 징계건수는 4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정지훈), 이진욱, 김재원, 정재일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어 “이들은 모두 각각 지시불이행, 보안위규, 영외이탈 등의 이유로 징계를 받았고 휴가제한과 근신으로 처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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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