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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30분 KBS ‘맨발의 친구들’ 팀은 ‘2013 김천시 회장배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 대회’ 3미터 플랫폼 다이빙 종목에 출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은 내내 긴장된 모습으로 다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며 출전을 준비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는 “강호동이 출전에 의의를 두고 싶을 뿐이고 정말 어려운 종목인 것 같다고 말했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맨발의 친구들’ 연출자 장혁재 PD는 “은혁의 경우 점프 이후 동작에서 순간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경기를 마치고 나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단
한편 은혁의 눈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은혁 눈물, 정말 열심히 준비했나봐!” “은혁 눈물, 참가에 의의를 뒀으면...” “은혁 눈물, 다이빙이라는 종목이 참 어렵구나” “은혁 눈물, ‘맨친’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