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출연진들은 ‘내 아내는 종합병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승남 원장은 “평균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더 짧다. 이는 평소남자들이 속으로 많이 참고 다 쌓아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병이 되는 것”이라고 말해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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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사진= MBN |
이와 같련해 이 원장은 “평소 수다를 좋아하는 수홍 씨는 굉장히 오래 살 것 같다”고 말했고, 패널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장수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박수홍이 “우리 동치미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