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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디지털 싱글 ‘달라’로 데뷔한 혜이니는 초반부터 독특한 목소리와 캐릭터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데뷔 후 얼마지 않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등 방송3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한 혜이니는 매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7월 29일 SBS 파워FM ‘이숙영의 파워FM’ 여름 특집 코너에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일주일 동안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한 주에 두 번이나 게스트로 출연,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소속사 크레센도 뮤직 관계자는 “혜이니의 독특한 캐릭터가 청취자들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며 “쟁쟁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의 러브콜이 계속 되고 있다” 고 밝혔다.
혜이니는 8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를 통해 라디오 나들이를 계속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