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김선아’ ‘김선아’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 김선아 패션이 화제입니다.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선아의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김선아는 몸에 붙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독차지 했습니다.
특히 김선아는 기존의 불륨감 넘치는 몸매에서 늘씬한 몸매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
한편, 김선아가 스릴러 도전작 ‘더 파이브’에 관련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선아는 이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 “배우들이 작품이 잘될 것 같아서 선택을 하는 건 아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는 배움의 길에 있어서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흥행 여부를 떠나 어떤 장르든 열심히 한다”며 “물론 그래도 내가 출연하는 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솔직한 마음도 드러냈습니다.
김선아는 또 한국영화 흥행과 관련한 생각도 밝혔습니다. 그는 “요즘 한국영화가 잘 되다 보니 500만 관객이 훌쩍 넘는다. 하지만 사실상 영화는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게 있는 것 같다”며 “한국영화가 잘 되는 게 정말 좋은데 우리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파이브’는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잃은 여자 은아(김선아
더 파이브 김선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파이브 김선아 뭔가 비장해보여!” “더 파이브 김선아, 장난아니네!” “더 파이브 김선아, 진짜 연기 폭 넓네!” “더 파이브 김선아, 아찔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