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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6일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육중완과 존박, 민호가 최근 ‘1박2일’ 시즌3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현재 새멤버 관련 모든 게 추측 가안일 뿐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면서 “관심이 과열된 만큼 멤버 교체 관련 공식 입장을 오는 8일께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 KBS 관계자는 “현재 새 멤버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접근 및 논의 중”이라며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편, ‘1박2일'은 가을 개편을 맞아 서수민 CP, 유호진 PD를 새롭게 영입하며 새단장의 포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원년멤버인 이수근을 비롯해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 등이 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 새로운 멤버 영입에 나선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