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성훈이 전미선과 찰떡 ‘모자(母子) 케미’를 뽐냈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떠나간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성훈이 극 중 어머니인 전미선(양은숙 역)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친목을 과시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전미선의 어깨를 감싸고 미소를 짓고 있다. 미소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극 중 남다른 모자간의 사랑을 엿보이게 하며 ‘모자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로도 성훈은 시시때때로 전미선의 연기조언을 받고 있으며 전미선 또한 성훈을 친아들처럼 챙기며 서로의 곁을 지키는 등 사이좋은 모자의 모습으로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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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