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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는 12일 낮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곡 발매 기념 보드 라이딩!!! 한동안 안탔더니 낯설다!!@.@ 자주 달려야겠어!!셀카에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볶는 좌태지 우은성!!ㅎㅎ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김종서 주위로 주인을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등장한다. 김종서가 남긴 ‘좌태지, 우은성’이란 멘트로 봐서 정체모를 손의 주인공은 바로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
서태지는 지난 5월 이은성과 결혼해 현재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김종서는 지난 11일 2년 만에 신곡 ‘아프다’를 발표했으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