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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별에서 온 그대’가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가 19.4%로 정상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는 전지현이 갑작스럽게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을 느껴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병원에 가기 앞서 “나는 스타야. 나는 아시아의 별이야”라고 말하며 화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현은 식은땀 가득한 얼굴로 “나는 국민여신, 병원 패션도 내가 일인자여야만 해”라고 말하며 옷을 차려입고 킬힐을 신는 등 복통에도 불구, ‘국민 여배우’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접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 ‘예쁜 남자’는 4.8%의 시청률의 수치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