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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는 시청률 40%를 넘나들던 인기 드라마 KBS2 ‘내 딸 서영이’의 메인 테마곡 ‘한 사람’을 부른 실력파다.
이번 신곡 ‘내 사람’ 역시 가슴 시린 노랫말과 코드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잘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다. 사랑하는 여자 곁에서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남자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흥미로운 사실은 씨스타 틴탑 등 아이돌 그룹의 곡을 주로 맡아온 작곡가 똘아이박(본명 박현중)의 작품이란 점이다. 미디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 기타 드럼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의 실제 연주를 녹음, 음악적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코드는 얼굴이 아닌 목소리 하나로 사람의 감성을 울리고 싶은 가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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