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보컬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오는 6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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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비치 |
앞서 다비치는 지난 2월 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며, 올해 앨범을 한 장 더 발매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은 상태다.
다비치는 다수의 연예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 했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 후에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는 입장. 현재 코어와 함께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만큼, 코어와의 재계약 설도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다비치는 2008년 ‘아마란스’로 데뷔해 7년 간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몸담았다. ‘8282’ ‘사랑과 전쟁’ ‘거북이’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 반열에 올라섰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비치, 코어랑 재계약 가나요” “다비치, 어딜 가든 응원할게요” “다비치, 이번 앨범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