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두 자리 수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9.9%(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1%에 비해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은 물론, 주말예능 전체 1위 기록이다.
비록 ‘무한도전’은 시청률 한 자리 수대의 부진을 겪고 있지만 시청률이 오름세를 보이며 두 자리 수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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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을 앞두고 최종 연습에 들어간 멤버 4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