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카라, 8월18일 1년만에 전격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멤버 정비를 마친 그룹 카라가 오는 8월 18일을 컴백일로 최종 확정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라의 6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의 발매일을 확정 공지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늦여름 선보인 4집 앨범 ‘Full Bloom’이후 1년여 만에 공개하는 앨범으로,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하고 4인 체제로 변신한 카라의 첫 앨범이다.
카라는 8월 18일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타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쇼케이스는 SBS MTV와 일본 방송사인 TBS가 특집 방송을 할 예정이다.
컴백일 발표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DAY & NIGHT’이라는 글자와 함께 상단에는 피어있는 꽃과 봉우리가, 하단에는 태양과 달을 의미하는 문양이 배치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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