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임시완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트라이앵글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부족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 합시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시완은 양아버지 역을 맡은 김병기와 어깨동무를 하고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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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시완 트위터 |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한편 ‘트라이앵글’의 후속으로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이 출연하는 ‘야경꾼일지’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