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예비 남편과 함께 ‘택시’ 탑승…9월초 녹화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전수경이 예비신랑과 함께 ‘택시’에 탑승한다.

28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전수경이 9월 초 연인 에릭 스완슨과 함께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확한 촬영 일정과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전수경은 오는 9월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에릭 스완슨과 화촉을 밝힌다. 4년 전 친구의 주선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택시’ 녹화에서 그간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간의 인생사를 함께 털어놓을 예정이다.

전수경 부부가 출연하는 ‘택시’는 9월 중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