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이진욱이 시즌제 방송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진욱은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금요드라마 ‘삼총사’ 주연배우 공동인터뷰에서 주 2회 방송을 하다 주 1회 방송을 하면서 체감하는 시청자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진욱은 “시청자들이 약간 아쉬워하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요일바다 주 1회 방송이라는 새로운 방영방식을 택한 드라마다. 2편 연속 방송에 익숙한 시청자들이 이야기가 짧아서 상대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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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포토 |
이진욱은 ‘삼총사’에서 부드러운 미소 속 카리스마를 지닌 삼총사의 리더 소현세자 역을 맡았다.
‘삼총사’는 소설 ‘삼총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