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7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7일 오후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 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내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취재진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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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날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오는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로 출국한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