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강호동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인 것 같다" 세상에!

↑ 진세연 강호동,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 사진=KBS

'진세연 강호동'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투명인간'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진세연이 출연해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진세연이 등장하자, 강호동은 "구체적으로 보니까 전 세계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러자 하하는 "형수님이 예쁘냐? 진세연이 예쁘냐?"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내가 가족 얘기 하지 말라 그랬지. 한 번 웃기려고 저런다"고 발끈하며 하하의 정강이를 걷어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진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같은 날 (28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니나 도브레브가 꼽혔습니다.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 다이아나 애그론, 5위 모니카 벨루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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