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콩트 연기 중에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겨울철에 고기를 구워먹던 중 전신에 화상을 당한 환자의 사연에는 개그맨 유민상, 송영길이 함께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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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영길은 삼겹살을 구워먹는 장면에서 고기 3~4점을 한꺼번에 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