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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문희가 연예계 최초 재벌가 며느리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당신이 몰랐던 연예계 최초의 기록들’ 편으로 진행됐다.
1960년대 고 남정임, 윤정희와 영화계 트로이카로 불리던 문희가 최초의 재벌가 며느리로 선정됐다.
당시 문희는 1971년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4’로 대흥행 후 6년 동안 2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고된 연예계 생활에 지친 그는 H신문사 최장의 장남이자 부사장으로 역임 중이던 고 장강재와 결혼을 발표하고 돌연 은퇴했다.
당시 영화 제작 맡았던 장강재 회장과 문희가 6개월
이후 문희는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4년 동안 정악을 배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고 장강재 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에서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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