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vs 윤현민 전소민, 미녀는 운동 선수를 좋아해?…공통분모 ‘눈길’
김연아 김원중 vs 윤현민 전소민, 몸 좋은 남자가 승리자?
김연아 김원중 커플과 윤현민 전소민 커플의 소식에 누리꾼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9일 오전 윤현민 측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다.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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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MK스포츠 DB |
8일 한 매체는 빙상계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중순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면서 “서로 이별을 한 뒤 만났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밝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다시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재결합설에 대해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나 곧 이에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중이 뛰고 있는 안양 한라 역시 선수의 사생활인 만큼 묻지
누리꾼들은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 윤현민 전소민 열애까지 대박이네” “김연아 김원중 vs 윤현민 전소민, 역시 남자는 몸이야” “김연아 김원중 윤현민 전소민, 공통점은 남자가 ‘운동선수’” “김연아 김원중, 윤현민 전소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