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순재, 파르테논 신전에 “인간 능력 대단하다”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순재가 파르테논 신전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이순재는 동료들과 아크로폴리스에 올랐다.

이순재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파르테논 신전을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 사진=꽃보다 할배 캡처

관광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순재는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나니 인간의 능력이라는 건 한계가 없다”며 인간의 존재에 대한 심도 있는 생각을 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