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월드 프리미어 행사 등장…‘헐리우드 여신’ 등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배우 수현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가해 화제다.
15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2’ 월드 프리미어 시사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 수현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화려한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참가해 동양적 미모의 진수를 보여줬다. 길게 뻗은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벤져스2’ 측은 오는 23일 한국 개봉에 앞서 내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조스 웨던 감독과 출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 등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17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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