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정은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마친 김정은이 첫 방송 당일 스태프들과 본방사수를 함께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은은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여자를 울려’ 1회 방송을 시청했다. 특히 그녀는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사진 속 김정은은 늦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밝히는 광채 비주얼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운 포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친근하고도 소탈한 모습은 그녀의 매력지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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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3년만의 복귀작인 만큼 방송 내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자신의 연기를 꼼꼼하게 모니터하는 프로패셔널함까지 엿보여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배우 김정은의 소속사 진아 이사는 “쉴 틈 없이 촬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은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에 사기를 더하고 있다”며 “덕인 캐릭터를 통해 김정은의 긍정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해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매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