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음료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김우빈과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가 “영화에서 망가지는 것에 대해 두렵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우빈은 “작품을 통해서 그 인물로 연기하기 때문에 두려운 건 없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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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김우빈은 남다른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술의 맛이 좋다”며 “집에서도 홀로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또 리포터가 “결혼은 언제 할 거냐”고 묻자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