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혼전순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강균성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순결한 신혼여행’ 코너에서 순결서약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 |
↑ 사진=SNL 코리아 캡처 |
강균성은 여자친구 정연주의 유혹에도 허벅지를 찔러가면서 성욕을 참았다. 그는 순결서약을 지키면서 결혼 후 첫날밤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강균성은 신혼여행지 호텔로 전력질주했다.
하지만 타이어 펑크가 나자 그는 입으로 바람을 불었고 아내 정연주가 여권을 놓고 오자 위장까지 시켰다.
그러나 끝내 강균성은 첫날밤을 보내러 간 호텔 로비에서 봉변을 당했다. 개에게 중요 부위를 물린 것. 첫날밤을 치르지 못한 강균성은 “내가 XX라니”라고 절규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