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장예인이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
근 OBS 기상캐스터로 합격해 지난 10일부터 주말 뉴스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미모는 물론 방송 진행 실력까지 언니와 쏙 빼닮아 눈길을 모았다. 장예인은 대학생활 내내 방송인의 꿈을 갖고 취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박은지의 동생인 박은실 역시 YTN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