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Mnet이 함께 선보이는 ‘트와이스’ 신인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에 출연중인 멤버들을 위해 응원 셀카를 선보였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JYP직원들이 총출동해 식스틴의 응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JYP직원들은 검은색 배경에 핫핑크 ‘SIXTEEN’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JYP직원들은 공연연습장, JYP사옥, 회의실 등 에서 식스틴을 응원하며 가족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JYP주변상인들, Mnet 제작진들까지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응원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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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특히,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도 식스틴 티셔츠를 함께 입으며 꽃받침 미소와 브이 포즈로 자신들을 응원하는 JYP직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 신인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식스틴’에는 팀 배틀 미션이 펼쳐지며, 걸그룹 못지않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보여줬고, 다음 주 6화에서는 3~4위 팀 배틀 대결이 남은 가운데 3번째 탈락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