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1박 2일’ 첫 번째 미션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은 멤버들의 추억이 담긴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네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이뤄 첫 번째 목적지인 김준호의 고향집으로 향했다. 김준호 팀은 교통비 마련과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페널티에도 먼저 목적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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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 2일 캡처 |
이때 제작진이 김준호에게 “방을 소개해달라”라고 청했다. 김준호는 마지못해 자신의 방문을 열었고 그 속엔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이 있었다. 엄청난 반전에 김준호는 “우리 엄마랑 짰냐”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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