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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
이센스는 7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 최후진술에서 참석했다.
그는 "스스로 합리화하려 했지만 멍청하고 무책임한 행동이었음을 느끼며 자책하고 있다. 음악을 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센스는 “변명할 자격도 없지만 한 번 더 선처를 베풀어주시면 가족과 주변을 위해 나아지는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한편 그는 지난해 11월 대마초 밀수입 흡연 혐의로 기소, 2012년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처 베풀면 정말 뉘우칠 생각이 있나?" "이센스 랩은 참 잘하는데.. 왜그러지" "이센스 정신 차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