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성의없는 태도…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까지 계속되는 악재 ‘초심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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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선정성 논란까지
걸스데이 태도논란, 성의없는 태도…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까지 계속되는 악재 ‘초심 잃었다’
걸스데이 태도논란과 더불어 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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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태도논란 |
앞서 걸스데이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가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한다. 이에 '수영복 의상은 무대의상으로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걸스데이의 논란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걸스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7일 온라인 방송 아프리카 '최군TV'에 출연했다. 컴백을 알리기 위한 출연이었지만, 진행자 '최군'의 행동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이거나, 진행에 협조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걸스데이 태도 논란 관련 게시글과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멤버 방송 33분 소진의 만두 싸움 부분이나, 멤버 혜리가 방송 시청자들에
현재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삭제된 상태이지만 SNS를 통해 영상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 '링 마 벨(RING MY BELL)'을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