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 찜질방 간다…`본방사수 해 주겠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송일국이 첫 찜질방 나들이에 나서 화제다.
오는 12일 방송될 ‘슈돌’ 86회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이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생애 처음 찜질방을 찾아 굉장한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만세는 차가운 얼음방에 들어서자 호기심 어린 말투로 "여기 북극곰 살아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할 전망이다.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불가마부터 매점 구석구석 까지 섭렵했다는 후문이다.
또 양손에 식혜를 품고 폭풍 오열하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이 공개돼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6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세야 너가 해달라면 본방사수 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찜질방. 성공적" "믿고 보는 삼둥이, 이번엔 찜질방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