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의 빙의를 정신병으로 오인했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우(조정석 분)는 봉선(박보영 분)의 빙의 고백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민 끝에 봉선을 끌고 나간 선우.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정신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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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부인하는 봉선에게 그는 “제정신 아닌 사람이 인정하는 거 봤냐”고 그를 다그친다.
이에 봉선은 “믿기 힘들어도 믿어야 한다. 28년을 그렇게 살았다. 할머니가 무당이고, 그 피가 나한테 흐른다. 그게 내 현실이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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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