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트레이너 단하나가 몸짱 콘테스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소속사 홍보단은 “단하나가 지난 15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펼쳐진 ‘제3회 썸머 핫 몸짱 콘테스트’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며 “지난달 31일 ‘대우조선 해양배 뷰티 바디 챔피언쉽’에서 2등을 차지한지 보름 만의 수상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상 직후 단하나는 “사고 이후 두 다리에 항상 철심이 박혀 있지만 다시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예상치 않게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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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보단 |
한편, 단하나는 변정수와 원자현의 개인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