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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혜정이 박세리 발목에 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추석특집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박세리가 21살에 US오픈을 우승했다는 것을 알고 이예림에게 "너 몇 살이냐"고 물었다.
조혜정은 "어릴 때 TV 볼 때 박세리 언니가 양말 벗고 공을 치던 모습이 기억난다. 내가 그 발목을 한 번 만져볼 수 있겠냐"고 부탁을 했다. 박세리는 웃으면서 "발목을 왜 만지냐"고 난감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