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 빅스 켄, "라비가 텃세부려" 솔직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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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사슬 / 사진 = 방송캡처 |
빅스 사슬 앨범이 10일 공개 돼 음원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과거 빅스 멤버 켄이 했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켄은 뒤늦게 빅스 멤버로 합류했다며 "텃세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텃세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 곱슬머리였다. '시골에서 온 애 같다'고 많이 놀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가장 텃세를 부린 멤버는 누구냐”는 말에 기침하듯 “라비”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MC 은지원은 “내가 볼 때는 네가 더 농사일 했을 것 같다”라고 놀려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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