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응답하라 1988'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류준열은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드라마 가족들의 사랑과 이웃의 정,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류준열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으로, 학창시절 첫사랑의 풋풋함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완전했던 사랑의 추억을 공감하게 했다.
특히 무심한 듯한 표정과 감정표현에 서툰 그가 펼치는 덕선(혜리)을 향한 짝사랑 스토리가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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