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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희경이 내년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희경은 오는 2016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희경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예비 남편은 일반인 사업가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이어왔고, 최근 평생을 함께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주변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해졌다.
이희경은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무려 86kg에서 53kg까지 감량해 시
'개콘' 하차 이후 최근엔 EBS 라디오 '영어! 할 수 있다 Can Can Can', MBN '헤이데이' 등의 진행을 맡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는 등 활발한 연예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