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생사 기로에서 '인공 뇌사' 선택할 수밖에 없던 이유?
![]() |
↑ 치타/ 사진=MBC |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본명 김은영)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김은영은 "과거 교통사고로 생사의 기로에 선 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영의 어머니는 "당시 은영이는 생존율이 높은
이어 "해당 치료법을 선택한 이유는 수술에서 깨어난 딸이 장애로 음악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