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 간의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SNS 공개 수배와 함께 부산 경찰에게 쫓기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 무심결에 받은 정준하의 전화 한 통으로 위치가 노출된 멤버들은 경찰의 수사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인 도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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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하지만 부산 경찰은 베테랑 형사답게 현실감 넘치는 날카롭고도 집요한 수사로 점점 수사망을 좁히며 멤버들의 숨통을 조여 왔다고. 게다가 부산 시민들의 SNS 제보도 멤버들을 쫓는데 크게 한 몫을 했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은 의도적으로 다른 멤버들의 정보를 직접 제보하는가 하면 도주에 필요한 물건을 혼자 가지고 다니는 등 치열한 두뇌 싸움까지 펼치며 추격전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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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과연 부산 경찰의 숨 막히는 포위망을 뚫고 부산 탈출에 성공한 멤버가 있을까, 오는 26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되는 ‘무도 공개수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