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귀국, 과거 프러포즈 일화 재조명…"키스하려는데 날 피하더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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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귀국/ 사진=KBS |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가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귀국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아내에 대한 프로포즈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야구선수다운
이어 이대호는 "감동 받고 눈물을 흘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내에게 혼났다. 당시 키스를 하라고 부추겨 키스하려는데 나를 피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