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갓 오브 이집트’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갓 오브 이집트’는 개봉 첫 주 주말 3일간(4일~6일) 44만23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2119명.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승자에 따라 세계의 역사가 뒤바뀌는 신화 속 가장 격렬한 전투를 그린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 |
↑ 사진=갓오브이집트 스틸 |
특히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한 ‘갓 오브 이집트’는 좌석점유율 역시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해 관심을 입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