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마라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3일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사 측은 법조인의 무게감은 잠시 내려놓은 박신양(조들호 역), 강소라(이은조 역),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 김갑수(신영일 역)의 모습을 담아낸 4인, 5인 포스터 2종을 개했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5인 포스터다. 법정에서 으르렁거리는 조들호(박신양)와 신지욱(류수영)을 중심으로 뚜렷한 대립구도를 그리고 있다. 당장이라도 육탄전이 일어나도 이상해 보이지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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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문구 또한 특별하다. ‘대한민국에 이런 변호사는
제작사 관계자는 “상상을 뛰어 넘는 특별한 변호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각각 지니고 있는 파급력이 큰 배우들이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