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사내커플이 탄생했다. 동갑내기 아이돌 카이와 크리스탈이 주인공이다.
1일 엑소와 에프엑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를 인정했다. SM측은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이들이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엑소 멤버로서 두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카이. 그는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백현에 이어 또다시 ‘사내연애’를 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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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현은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소녀시
백현에 이어 카이 역시 같은 소속사 걸그룹 멤버와 열애를 인정하며 ‘SM 사내커플 2호’가 탄생하게 됐다. 더욱이 ‘SM 사내커플’ 1호와 2호 모두 엑소 멤버들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