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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록'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 김재희의 부친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4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희의 아버지가 이날 오전 급성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
한편 부활의 4대 보컬 출신인 김재희는 부활 3집 '사랑할수록'을 불러 사랑받았다. 애절한 음색과 깊은 감정으로 심금을 울렸다.
부활 4집 '기억이 부르는 날에'에도 참여한 김재희는 이후 솔로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