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양정원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잠깐만’에서 했던 멘트와 음성을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공유했다.
양정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주일동안 ‘잠깐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양정원은 “세상에 힘들지 않는 일 없다. 발레, 연기,
공부 할 때 지금 예능 출연도 재밌지만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땐, 내가 힘들어 하는 지금 ‘이 순간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순간이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양정원은 “누구나 힘이 들 때가 있지만 이 말 만은 잊지 말자.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