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연인인 남궁민을 위해 ‘미녀공심이’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8일 진아름은 남자친구인 남궁민이 촬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남궁민은 진아름의 정성에 감동해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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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진아름은 1989년 생으로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에 서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10년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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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1살의 나이차에도 불구,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남궁민은 ‘미녀공심이’에서 안단태 역으로 활약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